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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관부호 도용 방지 및 예방법

by 예비신랑수업 2023. 6. 29.

2015년 관세청에서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주민번호 대신 발급하기 시작한 개인 통관부호 시스템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해외 구매대행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현재는 통관부호를 도용하여 부정행위 탈세등을 저지르는 행위들이 많아져 소비자 피해사례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통관부호와 통관부호 도용 방지 예방법 및 피해 대책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통관부호도용방지

 

통관부호란 무엇인가 

 

 

개인이 해외 구매 대행 시에 주민 등록 번호를 대신하여 본인 스스로를 인증하는 고유 식별 번호로서 2015년 관세청에서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수입신고 시 주민등록 번호 대신 활용할 수 있게 만든 부호로 영어로 는   PCCC(Personal Customs Clearance Code) 혹은 PCC(Personal Clearance Code), Customs ID Number 등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통관부호가 사용 용도 용도

 

 

해외 구매 대행 통관부호가 사용이 되며 해당 주인의 물건이 누구인지 매칭되는 코드라고 생각하면 되며 통관부호가 없이 입고되는 물건은 주인이 없는 물건으로 간주되며 구매 시에 해외 주문 건에 대하여 자가사용 물품에 대하여 특정 금액 이하일시 신고 면제이지만 특정 이상 금액이상일시 관부가세를 내야 하므로 이때 수령인을 식별하기 위해 쓰는 것이 통관 부호이다.

 

통관부호 도용 피해사례

개인 해외구매 시사용되며 개인 고유 부호로 상품 구매시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점 을 악용하여 타인의 통관번호를 도용하여 , 밀수, 탈세 혹은 짝퉁 부정 수입 등의 사용이 되어 본인이 실제 구매하지 않은 책임을 지지 않아야 하는 상황에 휘말릴수 있기 때문에 도용 예방 피해 사례에 휘말리지 않게 조심을 해야 한다.

 

통관부호 도용 예방 법 및 대책

민원처리

  • 관세청 본인 인증 후 알림 처리하면 해외구매 대행 시 수입신고 내역에 대하여 본인 구매건이 맞는지 알림 시스템을 활용하여 도용 사례를 막을 수 있습니다. 
  • 국세청에 기존 구매 내역 조회하면 직접 구매한 내역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때 본인이 구매하지 않은 물품이 있다면 도용을 의심해 볼 수 있다.
  • 수시로 관세청에서 통관부호가 변경이 가능하며 주기적 1년에 5번 변경이 가능하며, 주기적으로 변경하여 도용을 예방할 수 있다.

모바일 관세청  PC버전 다운로드

모바일 관세청 통관부호 변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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